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19 | 조회수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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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용소폭포, 무주채폭포 | ||||
용소폭포.무주채폭포 용소폭포는 적목리 3.8교에서 3km 거리에 좌측으로 주변 참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울어져 있으며 수심6m의 깊은 소로 용이 승천하는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므로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수려한 주변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용소폭포에서 물놀이는 절데 금지이며 정말 끝이 안보일만큼 맑고 깊어 푸른빛이 마음마져 맑게 합니다. 무주채 폭포는 용소폭포 계곡을 건너 산길로 약 30분쯤 산책을 즐기면서 올라가면 바위가 절묘하게 솟아 폭포를 이루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폭포가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이지만 그외에 가뭄이 지속될경우는 많은 물의 양이 적습니다. 폭포를 올라가는길은 숲이 우거져 크고작은 폭포가 있고 일급수 계곡이 흐르고 있어 손을 담그면 손이 시릴정도 입니다. 일급수라 목이 마르면 가끔 먹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