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년째 연인산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시설이 너무 맘에 들고 공기도 좋아서 항상 연인산캠핑장만 이용을 하는데요~

한가지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다른게 아니라 취사장에서 씻는 분들이 있으세요..

예를들면 ( 세수 , 양치 , 머리감기 ) 이런것은 화장실이나 샤워장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기분 좋게 놀러가서 싸울수도 있어서

그냥 보고 인상만 쓰곤 하는데 관리공단 측에서 이런것은 말을

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봐도

그냥 지나가시더라고요...

취사장에서 음식을 하는 곳인데 옆에서 양치 , 세수 , 심지어는

머리까지 감으시면 음식하기가 싫어집니다.

안내문을 부착하고 그런 분들을 직원분이 보시면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많이 있는데 이런 어른들의 모습을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두서는 없어도 어떤 내용인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달에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올해는 이런 관경을 보고 않았으면 하여

글을 남깁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