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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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단,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전 숙박시설 휴장 | 조회수 | 1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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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진 환자 증가 및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주요 관광지 시설 칼봉산휴양림 등 4개소에 대해 잠정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 측은 관광지 시설 예약자를 위해 금일부터 휴장 공지 및 취소 · 환불 안내를 진행하며 시설에 대한 이용료 환불절차에 따라 고객이 환불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시설은 칼봉산자연휴양림, 산장관광지, 자라섬캠핑장,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총 4곳이며, 관광지 시설과 함께 문화·체육시설(한석봉체육관, 가평체육관, 조종국민체육센터, 여성회관, 문화예술회관)도 지난 23일부터 무기한 휴관에 들어간 상태다. 공단 백병선 이사장은 항상 공단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며, 공단에서도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쉽지 않은 결정으로 많은 고뇌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와 감염경로 등을 고려할 때 예방적 판단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이용자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공단은 임시 휴장 결정에 따라 소독?방역 실시는 물론 이용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개?보수를 추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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