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오후 2시 이전부터 컴퓨터 앞에 않아 자라섬 홈페이지를 방문하셨을겁니다. 수십번 새로고침, 재시동도 해보고.. 그렇게 30분~40분 가량 씨름하다 정상적으로 예약이 가능해졌지만,주말은 전부 매진이더군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니까 인터파크에서는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럼 그 시간에 자라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전부 시간 허비에 화만 돋우게 된 꼴 아니겠습니까?
5월 4일 긴급으로 띄운 공지사항과 오늘의 예약방식이 왜 바뀌었으며,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본 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사과 요구합니다.

아래에 자라섬 홈페이지에 등록된 긴급공지 사항을 인용합니다.
(홈페이지 긴급공지 화면도 캡처 파일로 올립니다.)






[긴급] ※ 5월, 6월 예약일정 안내 ※

첨부파일



■ 5월 예약 일정 안내

◎ 5월 6일 ~ 5월 10일 : 유선 및 방문 예약
◎ 5월 11일 ~ 5월 31일 :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기존방법과 동일하게
인터넷예약(홈페이지)으로 오픈됩니다.
※ 5월 오토캠핑장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이용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6월 예약 일정 안내

◎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월 예약이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라섬 고객센터 031-8078-8028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기존방법과 동일하게
인터넷예약(홈페이지)으로 오픈" 된다고 돼있습니다.


빠른 해명과 사과, 대책 마련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