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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 작성일 2021-07-16
제 목 산장유원지 금낭화 노래기와의 전쟁 조회수 3257
첨부파일 1626427376.jpg
안녕하세요.

7월 14일 산장유원지 금낭화에서 2박한 가족입니다.
2시쯤 체크 아웃 하고 들어 갔는데 찜질방인지 바닥이 엄청 뜨거웠고 (처음엔 태양열로 인한 건가 ... 나중에 알았는데 노래기 때문에 보일러를 엄청 틀어 놨다고 하더군요.)

엄청 더운 날이었습니다. 에어컨을 한 2시간 정도 트니 집이 시원해 지더군요. 잠시 후 다가올 공포스런 일도 모른채 물놀이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저녁쯤 시원해 지니 노래기가 한 두 마리 갑자기 뿅 나타납니다. 아이들 비명 지르고 잡고 또 잡으니 수십 마리 잡으니 괜찮아 지는 듯 하여 술도 먹었겠다 그냥 첫 날은 찝찝한 마음을 안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비도 오고 습하니 노래기 군단의 습격이 이어졌습니다. 정말 수십마리의 습격이 천장에서 기어다니다 뚝 떨어지고 .... ㅠ
결국 전화하여 다른 방으로 옮겼으나 (역시 이곳도 보일러가 틀어져 있었고) 에어컨을 틀고 보일러를 끄는 순간 역시 노래기의 습격이.
술을 먹지 않았으면 밤에 체크 아웃을 했을텐데 어쩔 수 없이 보일러를 틀고 에어컨을 약하게 켠 후 노래기의 위협을 받으며 밤을 지샜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노래기가 엄청 많다는 것을 체크인 할 때 공지를 해 주셔야 하는건 아닌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보일러를 켜고 지내야 하는건가요? 이 한여름에?
아니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노래기를 박멸 하시고 또한 공지를 하시고 예약을 받으셔야 하는게 아닙니까?

금낭화에서 머문 2박 동안 노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기억뿐이 없습니다.

산이고 시골이니 그냥 벌레 몇 마리 나오는건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글까지 올릴까요?
개선하세요!!!

진짜 환불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 아세요?


답변내용


고객의 소리 게시물 답변보기
제 목 산장유원지 금낭화 노래기와의 전쟁 작성일 2021-07-18
작성자 관리자 ( 03180788052 ) 진행상황 답변완료
내 용 산장관광지 고객지원센터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푸시려 저희 시설을 찾아 주셧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중 된 점 너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용 고객에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여야 함이 맞으나,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희 산장관광지 직원들도 노래기 퇴치 작업에 많은 부분 몰두 하고있습니다. 노래기퇴지약살포 주기적인 방역,초음파기기설치등 많은 노력을 하고있으나, 목조건물과 잦은 비로인해 어려움이 있습니다, 좀더 세심한 관리와 시설운영으로 이런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시설이용에 불편 하셧던점 사과드리며, 산장관광지 이용고객의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장관광지 고객지원센터 031-8078-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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