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센터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거동악화로 휠체어이용한 어르신의 병원진료동행을 희복콜차량을
이용하여 춘천지역병원을 다녀왔는데,기사분께서는 이용하는중에 계속
본인의 음악기준으로 20대가 좋아할만한 음악을 계속 틀어놓고, 출발이나
정지시 아무런 얘기도 없고 묵묵히 운전만~
센터관리하시는 분께서는 다음사항을 참고해주세요
-노약자들이 이용하는 차량이니 출발,정지,기타 변동시에는 항상 알려주기
-운행시에는 음악 중지
(이용자가 운행중 불편사항 전달시 수회 반복)
-이용자가 갑자기 화장실 이용중 가까운곳에서 대기
(대기중에 이용자 행동주시해야되는데 아예 신경무시, 동행자가
뛰어다니며 차를 대기하도록 하니 운전석에서 꼼짝않고 출입문을
동행자에게 닫으라고 한다,환자 부축해서 300미터이상 다니느라
정신없는데~ 기사는 상황에 따라서 출입문정도는 닫아주어야~~)
-기사분중에는 참 칭찬하고싶은분도 많지만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제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것을 타인들에게도 피해가 되지않도록 하려고
몇자 건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