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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정문주선생님 덕분에 잘보내고 있읍니다 코로나시국에 어려운 가운데 문을열면서 수영강습에 대한기대도 많이하고 수영장을 등록했읍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는 언제쯤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냥 강습없는 자율수영만 했지요 저에수영실력도 더이상에 발전이 없었지요 그러든중 수영장안전요원으로 들어오신 정선생님을 만나면서 저에수엉실력도 일치월장할수 있었읍니다 사실수영장안전요원으로들어오시면 그냥 안전에만 신경쓰시다가 사무실로 가시는게 보통선생님들에 일상이었지요 하지만 정문주선생님이랑 이정표선생님은 달랐읍니다 우리수영인회원님들이 하나을물으면 10가지을 알려주려 하시는 모습이 참보기좋았읍니다 수영인들도 두분에 안전요원으로 들어오는 시간이면 그시간대에 수영장 분위기는 좋아질수밖에 없지요 수영장에 안전뿐만 아니라 수영인들에 영법교정과 건강까지 생각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수영인으로 흐뭇한 미소을 짓게합니다 부디 코로나사태가 완하 되어서 수영장 밖이아닌 물속에서
강습을 받아보는게 소원입니다 하루빨리 이런날이 왔으면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우리청평호반체육관회원님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직원모든분들들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