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월 5일) 10시 5분경 조종체육공원과 꼬끼오 마트 주차장 사이 차도를 주행중에 파크골프에 날라오는 공에 차가 맞았네요…당시엔 차 전면유리창에 흠집만 보여서 어르신들이고해서 그냥 왔는데 세차하고 보니 본넷이 크게 찌그러져 있더라고요…생각해보면 사람이 다니기도하고 차량이 운행되는 길에 그렇게 파크골프를 할수있게 조성해 놓는게 맞나 싶네요?? 차량 파손도 짜증나고 그때 어르신이라 그냥 보내드린것도 제가 잘못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듯 하네요…파크골프장을 폐쇄하던지, 팬스를 높게 치던지, 안전요원을 배치하던지, 길을 막던지, 보행자에게 헬멧을 씌우던지…만약 제 차량이 아니라 사람이었으면…어쩌실려고 하시는지??
파크골프를 그렇게 길 옆 보행자가 다니는 곳 옆에 만들어 놓는게 잘한건 아닌듯 하네요…파크골프를 못하면 죽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도…아니면 본인이 잘치던지…
빠른 대책 부탁드리네요…제발…제 차량은 이미 파손됐지만 추가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요….얼마나 빠르게 처리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