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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이용자 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이용시 관계자분이 거리두고 한명씩 올라가서 위 대기줄에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걸어서 올로가는 줄은 위에서 막혀있어 계속 대기입니다. 위에서 막혀있다는 말은 사람들이 끝쪽만 사용하는줄알고 한줄만 탄다는 말입니다. 중간에 썰매대기공간에 가운데 줄을 설치해서 이용자 분산을 유도하거나 안으로 들어가라는 문구를 써놓던가 대기줄에 관계자 배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른과 아이 구분하여 타고 있으니 대기시 어른/아이 순으로 자리비움없이 이용하게끔 줄서는 공간을 만드는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줄 예시: 어른/아이/어른/아이/어른/아이/어른/아이

(서로 부딪힐 일이 없겠지요.)



**브레이크타임시 사람들이 썰매들고 눈을 밟고 올라가서 내려옵니다.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거나 눈놀이하는 사람들이 위험해 보이니 출입제한 줄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인원제한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썰매가 동났는데도 사람을 계속 받아 썰매없어 줄도 못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용자로서 불편사항을 적은 내용이니 참고하시어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