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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토)~4/9(일) 편백이용자 입니다.
16시쯤 입실신청하고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숯불바베큐도 먹고 아이들 어른 모두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퇴실하는 아침에 사무실에서 지갑습득 연락을 받고 운동장에서 지갑을 잃어버린걸 알게됐습니다.지갑을 찾아주신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입실신청과 지갑을 전달해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너무나 친철하게 응대해 주셔서 여행가서 대접받고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직원분 성함을 여쭤봤어야 되는데...다음에 만나면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