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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혜 | 작성일 | 2011-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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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 좋았지만..불쾌했던날 | 조회수 | 7682 | ||
첨부파일 | |||||
거의 매년 눈썰매장을 이용하는데 이렇게 불친절한적은 처음이네요.
시설도 좋고 눈썰매 탈때 안전요원분들이 발붙이고 타라고 하는것도 안전을 위해서 그러시는거니까 좀 막말하시는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무빙워크에서 안전요원하시는 키작은분말고 다른분..(남자,여자)2명, 깜짝놀랐어요. 앞에 잘가는 작은 아이한테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아이가 놀라서 올라가는 내내 화내는것 같더니 결국 울더라고요. 그리고 또 타러갔는데 이번엔 초등학생한테 "죽어라"라고 하셨던가요. 애가 놀라서 뭐라구요? 했더니 "너한테 한거 아니야" 하면서 두분이서 같이 재밌다고 웃고 계셨어요. 매년 갈 때마다 참 괜찮았는데.., 오늘 정말 놀라고 뒤에서 듣는 저도 불쾌했답니다. 물론 안전요원으로서 무빙워크에 수용인원만 태우려고 하시고 (망가지면 어차피 그분들이 잘못 지도한 책임이니 열심히 하신걸지도 모르지만요^^;) 노력하시는 모습은 참 좋았지만, 작은 아이라고 깔보고 비웃으시고, 그런 모습은 보기에 좋지 않았답니다. 작년이랑 재작년에는 그런 분들은 없고, 무빙워크에서도 안전요원 한분이 잘 지도해 주시고 그랬는데 .... 그분들이 알바생이시라면 다음부터는 모집이나 알바생교육을 좀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즐겁게 놀러가는 눈 썰매장이 기분나쁜 날이 되어지면 안되잖아요. 아이들에게 하루지만 추억이 되는 날이니까요 ^^ +어른들 타는 썰매장이 개장 되지 않아서 어른 아이들이 같은 곳에서 타니 너무 지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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