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월까지는 새벽반 강습회원님들의 출석인원이 20명 안팎이었으나,

7월, 8월 성수기에는 새벽반 강습참가인원이 30명~35명이 됩니다.

성수기 동안에는 강습회원님들과 자유수영회원님들의 상호간에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며,

기본적인 레인배정을 강습레인 4개 레인, 자유수영회원용 레인을 2개 레인 드리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나,

그날 출석상황에 따라 레인조정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라오며, 조종국민체육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시설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립니다.

이에 지역주민들의 모두가 공평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조종국민체육센터 사무실(070-4060-0849)로 전화주시거나 방문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유수영자들한테 한 개의 제대로된 레인을 주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때 그때 따라서 달라지는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는것이지요.. 저하고 전화 통화시에는 두 개의 레인을 고정으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더니 강사들하고 이야기 해보시니까 아닌가보죠? 같은 회비 내면서 아니 더 비싼 회비내는데도 정상레인도 아닌 사다리꼴모양의 레인에서 자유수영을 해야맞는것인지,,,,회원이 35명이상 접수는 되었어도 출석인들은 20명 안팎입니다..강습시간에 안가면 그만이지만 빈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후에는 학생들강습있고 오후에는 오후강습이 있고,,,35명의 회원들이 같은시간에 다 받는다면 6개의 레인 갖고도 모자라겠죠? 하루 이틀 다닌것도 아니고 본것도 아닙니다. 이 일이 어제오늘일이 아니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건만 역시 그곳 주인이 강사인 것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강사들과 강습회원들만을 위한 시설관리공단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