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산장관광지 내에 있는 매점에서 파는 물건 값이 너무 비쌉니다 그렇다고 정가가 써져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고르면 계산기로 대충 계산해서 주인 마음대로 가격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동네 슈퍼마켓 가격의 2배 정도 받는 것 같은데 물건 살때마다 속는 기분이고 차라리 비싸더라도 정찰제를 하면 속는 기분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정찰제로 바꿔주세요..

답변:

산장관광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고객님의 시설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산장관광지 매점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공개입찰에 의해 계약자 선정후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다음은 위탁운영중인 매점 운영자로부터 받은 답변입니다.

매점의 각종 물건 가격은 대부분 24시간 편의점 기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내의 있는 매점이기 때문에 슈퍼마켓보다 가격은 약간 높습니다. 그러나 2배 이상 폭리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소주1병 가격은 1,400원이며 맥주1.6리터는 5,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1,000원에서 2,000원의 가격이며 아이스크림은 정가 가격(24시간 편의점 가격)대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가격이 계산되는 편의점과 같은 포스기를 사용하여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항상 매점의 가격이 편의점 가격을 초과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중이며 고객님이 주신 의견을 참조하여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물건의 가격을 미리 알고 구매할 수 있게 물건 가격을 게시토록 요청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른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산장관광지 고객지원센터(070-4060-0820)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