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이 장갑을 샀습니다

아이장갑 하나에 만원이었어요

그거야 장갑을 못 챙긴 제 탓을 하며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만원임에도카드를 안받으시더라고요..

다행행인지 아는분들과 함께 갔었는데 참 민망하더라구요

혼자서 아이들 셋데리고 힘들고 정신없이 찾아간 눈썰매장인데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장갑 판매하는 할아버지는 신고하려면 신고해린 나는 비과세라 모른다 카드단말기 그런거 할줄도 모른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거 할줄도 모르니 신고하려면 신고하라고까지 얘기하니 참 어이가 없고 기가막히더라고요

그 가게가 카드를 거븐해도 맞는곳인지 알고싶네요

혹 부서가 다른곳이라 처리나 답변이 어려우시다면 다른곳에 문의할 수 있게 알려주세요

참고로 그 매장은 매표소 아래쪽?쪽쪽에 있는 작은 구멍가게?문방구?처럼 생ㄱ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