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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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평군 여성회관 자유학기제 방과 후 지도자 양성[2017.8.16.] | 조회수 | 1628 |
첨부파일 | 보도 자료.pdf | 20170816191449[0].jpg | ||
가평군과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자유학기제 방과 후 지도사 양성에 나섰다. 이로서 양 기관은 16일 가평군 회의실에서 가평군 손 수익 부군수와 백병선 공단 이사장이 대표로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의 권위신장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여성회관 제안사업인 자유학기제 및 방과 후 지도사 양성과정이 선정되어 2018년까지 국비 총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9월부터 시작되는 방과 후 지도사 양성과정은 가평군 관내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과목은 창의활용 수학지도사와 신체놀이 지도사 2개 과목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월 31일까지 가평군 여성회관에서 방문 접수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3시간씩 총 12주가 여성회관 정보화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를 마친 교육생들은 여성 새일 센터에 등록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취업처와 연계하거나 가평교육지원청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강화와 수료생에게 전담 상담사를 배정하여 집중적인 취업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수료 후에도 현장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생 전원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교실과 체험교실에 4회 이상의 재능기부와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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