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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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봄의 정원 자라섬, 2020년 철쭉축제 첫삽 뜨다 | 조회수 | 1873 |
첨부파일 | 식목일사진.jpg | 보도자료(식목일).pdf | ||
시설공단, 가평군과 자라섬 대대적 식목 행사 가져 낭만과 축제의 섬 자라섬이 2020년에는 봄에는 화사한 철쭉천국으로 변모한다. 제73회 식목일 행사로 자라섬에서는 가평군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함께 모여 봄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서도와 남도를 잇는 연결구간에 철쭉과 무궁화, 꽃묘 등 총 1만6천본의 수목과 꽃묘를 식재했다. 봄비가 촉촉이 내려 차가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식목행사에 앞서 자라섬 자전거 대여소 부근에 조성된 친 자연환경적인 토끼 방복장에 가평군수를 비롯한 공단 백병선이사장, 가평군 의회 최기호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토끼 방목 행사를 가졌으며, 식목행사에서는 행사의 중요성과 식재 요령 등을 설명하며 각기 지정된 지역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약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에 꽃이 만개하기를 기원하며 약 300미터 구간에 산철쭉과 다양한 종류의 꽃묘를 어울려 심었으며, 백 병선 이사장이 앞장서 자라섬은 앞으로 봄의 정원에 어울리도록 자라섬 주차장에 봄꽃의 대명사이며 가평군 꽃인 개나리를 전면적으로 식재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내실부터 시작하여 이화원에 이르는 구간에도 잣나무와 개나리 등을 심어 자라섬의 또 다른 명소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일환 자라섬캠핑장 센터장은 “전 직원들이 자라섬 가꾸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늘 식재된 꽃은 세심한 손길로 보살피고 관리하여 자라섬을 찾는 고객들에게 봄을 선물하고 어디서나 포토 존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캠핑은 물론 축제와 연계하여 자라섬의 관광자원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올해부터 자라섬에 철쭉을 지속적으로 식재하여 2020년에 ‘자라섬 철쭉제’를 시범 운영하여 축제기간 동안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공식적인 가평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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