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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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단, 국민참여 협의회 발굴과제 진행 척척 | 조회수 | 1459 |
첨부파일 | 열린혁신.pdf | ||
최기호 의원, 허기순 씨 등 4명 추가 위촉으로 전문성 강화
공단의 정책과 행정서비스 추진 등 전 과정을 국민과 소통하고, 협력을 통해서 현장 중심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17년 12월 발족된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병선)의 열린 혁신 국민 참여 추진협의회는 26일 한석봉체육관 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차 협의회 시 발굴된 공단 시설의 이용요금의 현실화 방안과 가평군 세수증대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라섬 주차장의 요금 유료화 방안, 그리고 주차장 주변의 비탈면과 이화원에 이르는 진입로에 개나리 동산을 조성하는 주민참여 환경개선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있었다. 이중 제도개선 방안으로 현장 근무 직원과 이용고객이 공통으로 제기된 산장관광지의 캠핑카 사이트 조성과 전기사용이 많은 캠핑문화에 준하는 현실적인 이용료 인상방안, 노후 모빌홈 시설에 대한 이용인원의 축소와 이용요금 인하 방안에 대한 논의는 물론 가평군 인구유입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는 전입자 대상 무료이용 혜택 등 다양한 제도 개선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자라섬캠핑장의 주차장을 유료화하고 활성화하여 무분별하게 개방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산재해 있는 자라섬캠핑장 내의 안전성 확보와 환경개선을 위해 개선이 요구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주차장 비탈면과 안내소부터 이화원에 이르는 도로를 정비하여 개나리를 식재하고 가평군에 상주하는 각종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자라섬을 가꾸는 방향으로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공단은 이미 지난 3월 자라섬 중도 일원에 삽목장을 설치하여 5천주의 개나리 묘목을 식재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정영희 교수는 현재 자라섬에 식재되어있는 각종 수목을 조사하고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여 꽃과 나무가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는 자라섬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공단은 협의회 결정사항을 토대로 제도개선에 대한 부분은 관련부서는 물론 이용자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자라섬의 주차장 유료화는 차기 협의회 이전까지 세부적인 운영 조례안을 개정하고, 개나리 식재에 따른 구획을 나누어 주민참여를 유도하 는 등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공단의 열린 혁신 국민 참여 추진협의회는 백병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시민단체, 유관기관, 고객대표,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과 간사로 구성되어 공단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동력의 확보와 공기업으로서의 신뢰로 확보는 물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단운영의 근간이 되고자 발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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