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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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단, "고객생명, 시설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조회수 | 1645 |
첨부파일 | 사진(재난훈련1).jpg | 재난대피.pdf | ||
공단, 가평소방서 합동 훈련 실전 방불 “불이야~”하는 소리와 함께 발신기가 작동되고 다급한 목소리로 119에 “여보세요 가평소방서죠? 한석봉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라고 신고를 했다. 한석봉체육관 2층에서는 연막연기가 피어올랐다. 방재실에서는 화재 사실을 확인하고 자위 소방대 출동을 지시했다. 이어 지휘통제본부가 설치되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 소화를 실시함과 동시에 체육관 이용자들을 대피시켰으며 부상자는 들것에 실려 밖으로 나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다. 방호안전반은 더 이상의 화재가 확대되지 않도록 전기개폐기와 차단기를 폐쇄조치하고 가스, 방화셔터 조작을 통해 방화구역을 설정함과 동시에 위험물을 외부로 반출시켰다. 이어 소방살수차의 화재진압과 소방관의 진입이 이루어져 한석봉체육관의 화재는 진압되었다. 긴박한 상황에서 모든 것이 숨 가쁘게 진행되었고 그동안 훈련한대로 차질 없이 이루어졌다. 공공시설물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과 관리는 공단의 사명이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2018년 합동소방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박감을 주었다. 재난상황에 대비한 조직으로 백병선이사장을 대장으로 하여 상황총괄반, 비상연락반, 초기소화반, 응급구조반, 피난유도반, 방호안전반 등 응급상황에 조기 대처하고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재난상황에 따른 현장조치 임무 매뉴얼을 개인별로 숙지하여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각종 재난에 대처하고 있다. 이날 백병선 이사장은 훈련이 종료된 후 총평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우리는 개인에 앞서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우선 시해야 하며 고객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안전을 위해서 사전 사고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오늘 훈련 또한 형식이 아니라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살리고 구호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책임이다.”라고 말하며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단은 각 운영사업장에 안전시설과 고객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내부 기술직 직원을 중심으로 한 자체점검과 외부 용역에 의한 전문적인 점검 등 정기 또는 수시로 시설점검을 하고 있으며, 자라섬 캠핑장 등 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장은 이에 대한 대비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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