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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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단, 4개 단체와 봄을 심다 열린 혁신 경영 일환으로 자라섬에 개나리 식재 | 조회수 | 1706 |
첨부파일 | 20190405 자라섬 개나리 식재.PNG | ||
자라섬 주차장이 가평의 군화인 개나리로 곱게 물든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병선)은 식목일을 맞아 자라섬 주차장 비탈면 약 2,500㎡ 면적에 공단을 비롯한 ‘자라섬을 가꾸는 사람들’, ‘가평군체육회’, 가평군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농촌지도자회 가평읍지부’ 등 4개 단체 150여명 합동으로 가평의 군화인 개나리 약 1,000주를 식재했다. 대대적으로 거행된 이번 식목일 행사는 지난 해 3월부터 착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공단의 열린 혁신 국민 참여 추진협의회에서 자라섬 캠핑장을 가평의 랜드 마크로 가꾸자는 안건이 나왔고, 이에 따라 가장 먼저 이용되는 주차장에 봄을 대표하고 가평의 상징 꽃인 개나리를 식재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공단은 자체적으로 자라섬 중도 내 개나리 삽목장에 개나리 5천주를 삽목하여 가꾸어 왔으며, 개나리 조성 단체를 자율적으로 모집하여 총 4개 단체가 신청하여 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이날 공단 백병선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라섬은 공단뿐만 아니라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리의 휴식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뜻을 같이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우리가 심는 개나리 묘목 하나하나는 봄을 맞이하는 희망과 모두의 건강은 물론 가평 발전의 염원이 담겨 만사형통하는 행복을 심는 것이라 말하였다. 앞으로 공단은 자라섬 주차장 개나리 식재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식재 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단순한 식재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상호 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자라섬은 봄을 상징하는 노란빛으로 점점 물들어 갈 것이며 자라섬을 찾는 이들에게는 항상 희망과 환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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