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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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평등, 행복 가평 위해 맞잡은 두 손, 가평시설관리공단-자원봉사센터 복지실현 위한 업무협약 | 조회수 | 1453 |
첨부파일 | 봉사센터 업무협약1.jpg | ||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가평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개선과 나눔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16일 한석봉체육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공단은 ‘행복 나눔 봉사단’의 이름으로 겨울철 연탄 나눔, 난방유 지원은 물론 여름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 봉사와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다양한 계층에 폭넓은 봉사를 통한 체계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두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원봉사 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상생하는 체제로 ‘사람이 행복한 가평 만들기’라는 목표로 각 분야를 최대한 활용한 공단과 자원봉사센터만이 할 수 있는 봉사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서 양 기관은 공단의 전문 기술 인력을 활용한 시설개선 봉사는 물론 운영사업을 활용한 세탁봉사의 확대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의 운영 등 계층별 다각적이고 전문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날 공단 백 병선 이사장은 “이제 봉사활동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하며, 소외계층은 우리의 이웃임을 항상 염두하고 함께 더불어 가는 가평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체제 구축을 이루어 낸 것이며, 단순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뿐만 아니라 권익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환경문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모두가 평등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금순 자원봉사센터장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행안부 평가 결과처럼 언제나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공기업이며, 언제나 직원들 모두가 친근한 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공단과의 협약은 본인의 센터장 취임 후 가장 보람되고 의미 있는 일이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앞으로 추진될 활동과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은 협약에 그치지 않고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6월 9일 주거지 주변의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내부 전기시설 교체와 방역 작업을 실시했던 관내 홀몸 어르신 댁을 재차 방문하여 난방 보일러를 교체하고 수도시설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백병선 이사장과 김금순 센터장은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공단은 여름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계실 호국보훈 가족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선풍기 전달 봉사와 지역 우수 학생 장학기금 기부, 꽃동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공단 사업 무료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혀 지속적인 나눔 경영실천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 공기업의 표상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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