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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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단, 농업인단체와 서울구로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 조회수 | 1543 |
첨부파일 | 판매사진3.jpg | ||
가평군 농특산물이 서울 나들이를 하였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봉사단(이사장 백병선)은 9월 9일 서울 구로에서 도시 농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였다. 이날 장터는 지난 달 30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했던 업무 협약의 연장선으로 가평군의 신선한 로컬 푸드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구로구민체육센터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게 된 것이다. 이 날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가평군농업인단체 회원들은 물론 공단 행복 나눔 봉사단원들이 참석하여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추천한 가평군의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배와 사과, 포도, 잣, 느타리버섯, 쌀 등 다양한 농산물의 판매 촉진은 물론 가평군의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준비해간 상품은 오전시간을 조금 지나자 완판 되어 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가평 농산물에 대한 인기는 대단했다. 백병선 이사장은 이번 장터의 개설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구로구민이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청정 가평의 각종 농특산물을 준비하였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고향의 정취까지 한아름 안고 가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뿌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3자간 수립된 업무 협약을 기초로 43만의 구로구민이 저렴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가평의 농산물을 제공하고 아울러 농가의 소득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수요 기반 창출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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