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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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꽃동네 은하나 장터는 사랑 나눔 장터” 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센터 은총의 집 가족들과 축제 같은 바자회 열어 | 조회수 | 1560 |
첨부파일 | 꽃동네 2.jpg | ||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봉사단(회장 백병선)은 지난 10일 가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금순)와 함께 가평꽃동네 은총의 집에서 먹거리 장터와 나눔 바자회인 ‘은하나(은총의 집이 하나 되는 나눔) 장터’를 열었다. 지난 7월 ‘사람이 행복한 가평’을 모토로 단순 봉사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공단은 첫 사업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집수리봉사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가평꽃동네 은총의 집에서 나눔 장터를 열고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은하나 장터는 장애인들의 경제의식을 높이고 자립생활 능력과 대인관계,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백병선 이사장을 비롯한 행복나눔 봉사단과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과 직원들,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하여 은총의 집 장애인들과 먹거리 장터, 나눔 바자회,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고 행사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치 축제와 같았던 이 날 봉사활동은 양 기관 대표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음식을 만들고 장애인들의 도우미가 되어 따뜻한 마음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떡볶이, 샌드위치, 어묵탕 등의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타인과 공유하는 기쁨의 참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원의 절약과 재사용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나눔 바자회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으로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했고, 봉사자들과 꽃동네 장애인이 팀을 맺어 실시된 미니 올림픽은 게이트볼과 골프 등의 종목을 실시하면서 대인관계 향상 및 자존감 형성은 물론 건전한 경쟁 활동으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서로가 손잡고 함께 이끌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백병선이사장은 “지난여름 ‘가평꽃동네 자라섬수영장 여름체험’에서 느꼈던 활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장터여서 흥겨운 마음으로 함께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꽃동네 장애인 가족들과 공단, 그리고 가평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사랑의 캠핑대회를 개최하자는 제안을 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통한 함께 나누고 누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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