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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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현장소통으로 업무지침 개정, 운전원 처우개선, 차량안전 관리 철저 당부 | 조회수 | 1587 |
첨부파일 | 가평타임즈.PNG | ||
교통약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병선)이 지난 9월 18일 가평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인 교통약지이동지원 사업이 안전한 운행과 직원의 친절로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공단의 교통약자지원 사업은 수탁 운영 약 한 달여밖에는 지나지 않았지만 운영실적은 총 16대의 교통약자 아동 지원차량으로 관내는 물론 관외지역까지 일평균 60건 이상의 운행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경미한 사고나 민원도 제기되기 않아 조기 정착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제나 이용자의 안전과 친절을 강조해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백병선이사장은 지난 17일 직접 교통약자지원 차량에 탑승하여 가평서 접수된 교통약자 신청자를 설악 청심병원으로 모시고 다시 양평 재활병원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신청 이용자와 보호자를 모시고 설악면까지 운행하며 승하차를 도우며 1일 기사를 자청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했다. 운행 이후 백 이사장은 교통약자 신청 대상자의 선정과 이용제한 등의 기준이 모호하여 다수의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침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운행 중 발생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운행 매뉴얼을 세분화하여 전 운전원이 숙지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외 병원 진료로 인한 배차문제, 운전원의 균등한 배차 개선은 물론 교통약자 이용대상자 중 대부분 보호자의 동승이 절대적임에도 미 동승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내재되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도 중점을 두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전 운전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폭설, 기온저하 등으로 차량사고 발생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인 만큼 계절에 맞는 차량운행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17일 백병선 이사장에 이어 23일에는 공단 본부장과 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이 함께 교통약자와 동승하여 승하차를 돕고 의견을 재차 수렴하는 등 교통약자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가평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사업은 교통약자들에게는 언제나 푸른 신호등이기에 충분하다. *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 031-8078-8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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