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3-31 |
---|---|---|---|
제 목 | “가평공단, 코로나19로 관광시설 개장 연기”자라섬캠핑장, 산장관광지 등 4개소 “고객과 가평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서 결단” | 조회수 | 1552 |
첨부파일 | |||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병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연인산캠핑장 등 4개 관광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임시 휴장한데 이어 27일 백병선이사장 주관으로 개최된 긴급회의 결과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기한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3월 30일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9,661명이며 사망자도 158명에 이르고 있는 실정으로 개인위생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의 전염을 최소화 하려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결정된 것이며, 백병선 이사장은 청정지역인 가평에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나 외부인의 이용이 대부분인 관광사업의 정상운영 시 발생될 수 있는 사소한 빌미도 제공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으로 결정된 사안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고객과 가평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휴장 대상 사업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라섬캠핑장과 칼봉산자연휴양림, 산장관광지,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총 4개소이며 앞으로 코로나-19의 진행 추이를 지켜보며 개장일을 결정할 방침이다. 각 사업장 직원들은 휴장기간 동안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는 물론 환경정비에 정상운영 시보다 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전문 업체의 대대적인 방역과 소독은 물론 일일 자체적인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윤아> |
답변내용
제 목 | 작성일 | ||
---|---|---|---|
작성자 | ( ) | 진행상황 | |
내 용 |